통화스와프의 정의와 장점과 단점

 

오늘은 통화스와프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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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장 핫한 뉴스는 통화 스와프였다.

절망적이게도 내용을 하나도 이해할 수 없어서 공부하고 내용을 올려본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1/2020032100297.html

신흥국 무너지면 공멸… 美, 달러 폭등하자 발빠르게 통화스와프

 

뭐 이런 내용의 기사가 엄청나게 많은 걸 볼 수 있었다.

(참고로 또 아무거나 가져온 겁니다.)

 

그래서 통화 스와프의 개념을 알아보고

기사에 나오는 원화 강세, 달러강세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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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스와 프의 정의

양국 중 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금융,경제 위기에 처했을 때 상대국 통화로

즉각 바꿔주는 것으로 외환 위기 당시 긴급 책으로 사용됨

네이버 지식백과

 

위에서 볼 수 있듯이 통화스 와프란 말 그대로 통화(돈)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죽 쉽게 말해 대규모 환전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조금은 어려운 개념이 등장하는데

 

환전을 할때 선불이 아니라 후불로 계약을 하는 것이다.

즉 계약일에 환율이 1000원이었다면

계약이 종료되었을 떄 환율이 얼마든 상관 없이

1000원을 기준으로 돈을 지불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느낀건 뭔가 게임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면 DLS 같은 상품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계약 당시 환율이 1285.7 원이었는데

종료 일은 20년 9월 19일 이기 때문인데

그 때 환율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이 계약은

대박 계약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쪽박 계약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지금은 1245원인데(3월 21일 오후 6시 기준)

이러면 차이인 약 40원 x 600억 정도를 손해 보게 되는 것이다.

9월에 달러가 과연 얼마나 떨어질 것인지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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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스와프의 역사

 

 

이러한 통화 스와프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리먼사태" 이후로

미국과는 처음 있는 일이다.

물론 다른 나라와는 많이 있는 일이었는데

	규모(달러)	만기
미국	600억	20년 9월 19일
중국	560억	20년 10월 10일
스위스	106억	21년 3월 1일
캐나다	사전한도 없음	상설 계약
아랍애매레이트	54억 달러	22년 4월 12일

*출처 : 네이버 지식 백과

 

이를 보면 알 수 있 듯 이번 통화 스와프의 규모가 결코 작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당시 리먼사태 금융위기가

지금의 코로나 발 금융위기와 그 맥락이 다르다는 데 있다.

이와 같은 질병으로 인한 금융위기는 장기화 될 경우

더 문제가 크지만 근본적으로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돈을 아무리 부어도

완화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 들의 의견이다.

일시적인 달러의 강세를 막을 수 있을 것이나

근본적 해결책 필요할 것이란 뜻이다.

 

달러 강세란?, 원화 강세란?

달러 강세라는 말을 요즘 자주 들을 수 있는데

저어어ㅓ어어엉말 쉽게 말해서 달러가 비싸다는 뜻이다.

즉 달러가 비싸서 1달러를 사기 위해서 내 돈을 더 많이 내야 한다는 뜻이다.

반대로 원화 강세는 원화가 비싸서 달러를 더 많이 내야 원화를 살수 있다는 뜻이 된다.

 

그 영향에 대해서는 너무 좋은 글이많고 결정적으로 다시 자소서를

써야하기 때문에 이만 줄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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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변동성이 심해서 어디에도 투자할 수 없는

아니 어디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까지 온 것 같다.

질병으로 인해서 너무 많은 고민이 있는 취준생들과

나를 응원하면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모두 없어지길 바래본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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