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와 수소차 개념과 주식 지식 정리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를 위해서
삼성전자 말고도 다양한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 중에서 제일 관심을 가진 건 사실 식품주입니다.
아니 우리가 프로틴 바를 먹고 살 미래가 오진 않잔아요
그래서 가장 잘 알고 있고 다양한 이유로 제일제당의 주식을 사기 위해 차트를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하지만 식품주는 대세가 아니잔아요?
미래가 투자하는 분야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부가 미래를 걸고 투자하는 방향인
BBIG 중에 베터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니콜라라는 수소차 회사가 또 역사를 만들고 있잔아요.
그래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오늘은
전기차와 수소차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문과가 쉽게 설명해 주는 수소차와 전기차,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공통점
수소차는 수소를 산소랑 만나게 해서 전기가 만들어 지게 해서 그 전기로 차를 굴리는 겁니다.
즉 수소 -> 충전 -> 산소랑 만나게 하는 장치(전기 생성) -> 부릉부릉 의 순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다 전기로 가는 차이고, 그렇다는 말은 공해가 거의 업는
친환경 에너지 차량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세계에서 아직 돈은 못 벌지만
앞으로는 환경을 위한 정책이 많을 것이고 하니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차이점
수소차와 전기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베터리 유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는 쉽게 말해서 차 바닥에 스마트폰 베터리 같은 거를 엄청 크고 많이 장착을 하고
열심히 충전 시킵니다.
우리 스마트폰 충전하듯 충전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수소차는 조금 다릅니다.
저기에 무슨 튜브처럼 생긴 통이 보이시나요? 이 3개에 수소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저 안에서 쿵짝쿵짝하다 보면
전기가 뾰로롱하고 나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긴 구명에 가스를 채우는(마치 LPG 차량이랑 저는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수소차는 주유소 직원을 아무나 쓸 수 없습니다.
위험한 수소(수소는 폭발하기 쉽습니다.)를 다룰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만 충전소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베터리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수소차는 충전 속도의 장점을 가집니다.
수소차는 말 그대로 가스를 저 안에 넣는 것이다 보니
일단 빨리 들어갑니다.
우리가 에프킬라 통에 에프킬라를 채우는게 빠를까요
아니면 스마트폰 충전하는 속도가 빠를까요?
수소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전기차보다 충전이 빠릅니다.
그리고 수소차는 한번 충전했을 때 갈 수 있는 거리가 깁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수소가 아마 저장 능력이 더 좋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비해서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소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됩니다.
왜냐면 위험 요인이 매우 커서 잘못하면 상상치도 못하는
돌아다니는 수소 폭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기차 보다 많은 공정과 기술력으로 인해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수소차 충전소도 특별 관리 됩니다.
그래서 충전소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정리한 그림은 아래와 같습니다.
뭐가 더 좋은 가는 결국 구매자의 선택입니
다.
테슬라 주가는 더 오를까?
테슬라의 전기차 점유율 역시 압도적입니다.
세계 전기차 점유율에서 테슬라는
26.7%를 기록하면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더해 완벽에 가까운 충전 속도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5분 충전하면 120km를 갈 수 있는 테슬라의 기술력, 슈퍼 차저는
주가 상승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투자로 이 슈퍼 차저 위치를 전세계에 짓고 있습니다.
슈퍼차저 위치를 보시면 실감하실 겁니다.
놀라운 건 일본만큼 많은 우리나라 테슬라 충전소 이고,
그다음으로 놀라운 건 상하이 쪽에 국한됐지만
중국의 어마어마한 충전 인프라 입니다.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했을 지 짐작조차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한국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충전구입니다.
한국은 DC 콤보 1 스타일로 통일된 충전구 스타일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독자적인 충전 포트를 개발해서 사용하고 있어서 호환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다른 국가에도 적용될 것이고,
테슬라의 자금의 한계가 온다면, 혹은 니콜라처럼 경쟁자가 등장한다면
독주가 조금은 완화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수소차의 상용화
하지만 수소차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수소차는 니콜라의 성장을 가정하더라도
전기차보다 훨씬 느린 성장을 보일 것입니다.
일단 니콜라에서는 22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나온다고 해서 다가 아닙니다.
전기차처럼 인프라가 갖춰지고 규제도 완화되고 하는 여러 움직임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소 충전소는 폭발의 위험성 때문에 도심에는 설치를 꺼리는 의식이나,
충전 인력의 자격화 등은 수소차의 성장을 잡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분석 결과 저는 일단은 전기차에 저는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소차는 한국 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도 낮은 편이고(일본이 독점 중)
다양한 요소를 종합해 봤을 때 미래가 조금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전기차 주식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한 분석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와 댓글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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