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릴레이

최근 국내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세계적으로도 다시 재 유행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모든 국가의 모든 기업이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내로 한정짓지 않고 

코로나 백신의 선두 주자가 누구인지

코로나 백신개발 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백신 개발사

먼저 백신과 치료제의 차이에 대해서는 제가 작성했던 아래 글을 봐주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코로나 치료제가 아닌 백신이 다가온다.

핵심은 백신이 개발하기 더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환자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투여하기도 하고,

일단 백신이 승인이 나면 전세계인이 다 맞는 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면이 고려가 정말 많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인종,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작용이 같아야 하기 때문에 

백신 개발을 하기란 작은 규모의 기업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형 제약사에서 열심히 백신을 만들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존슨앤 존슨, 화이자, 바이오엔텍, 모더나 등등이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에는 러시아에서 코로나 백신을 승인했다고 해서 

매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황을 정리해 봤습니다.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회사만 가지고 왔습니다.

일단 개발 국가를 보면

아무래도 의학 분야의 절대 강자라고 불리는 미국과 독일이 가장 많이 보이네요

거기에 중국에 러시아까지가 있습니다.

이중에 누가 먼저 개발에 성공하는 지에 따라서 나머지 제약회사 주가가 폭락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잘 아셔야합니다.

현재까지는 아직 확실한 백신이 없어서 다 같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가장 빠른 예정은?

백신의 선두 주자는 아무래도 존슨앤 존슨입니다.

존슨앤 존슨은 사실은 세계 1위 제약회사입니다.

그렇다 보니 임상 규모도 화끈한데요

7월에 발표하기를 6만명 규모의 임상 3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규모가 현재까지 전세계 최대 규모의 코로나 임상 시험입니다.

거의 올인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또한 빠르면 21년 4월에 코로나 백신을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이어서 다음으로 큰 판을 벌이고 있는 곳이 화이자와 모더나입니다.

출처 :hitnews


화이자 역시 세게 최고의 제약회사 중 하나입니다.

화이자의 대표 의약품은 리피토라는 고지혈증 치료제가 있습니다.

이 특허권이만료가 되어서 다양한 회사에서 이것을 재생산 하려해서 

한 때 우리 나라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의 주가를 올려주기도 한 그 주인공이기도합니다.

그런 화이자 역시 임상 3상에서 3만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더나라는 회사 역시 3만명 규모의 임상3상을 진행 중이구요


코로나 백신 가격은?

만약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면 일단 가격은 어느 정도일까요?

생각 외로 낮은 가격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회 분으로 각각 50~60달러 두번째 꺼는 39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돈으로 따지면 11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국민 건강보험이 또 적자가 날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아마 돈을 수급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가는?

순서대로 존슨앤 존슨, 모더나, 화이자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한곳이 먼저 성공해 버리면 나머지는 주가 보장이 힘듭니다 사실..

그래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처럼

약을 만들어 주는 곳은 부담 없는 투자가 가능하지만

3중에 누가 이길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일단 주가만 봤을 때는 

모더나는 많이 올랐고 존슨앤 존슨과 화이자는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만 올라온 것으로 보입니다..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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