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R 대장주를 주목하라
한달에 30만원 주식하기 프로젝트 20년 6월(두번째 투자)
안녕하세요 이제 처음으로 시리즈 물로 글을 작성해 볼까합니다.
존리라는 메리츠 자산운영 대표님을 아시나요?
이분이 하루에 커피 한잔의 가격을 아껴서 주식을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만원으로 살 수 있는 주식이 없기 때문에
저는 한달에 주식 30만원씩 사기로 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결정한 주식은 CJ 제일제당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왜 제일제당을 사기로 했는지 정리를 하면서
제일제당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자 합니다.
코로나 2차 확산 수해주
제일먼저 보이는 자동화기기와 키오스크는 직원들을 줄이고 무인으로 운영하기 위한 대표적인 수단이죠?
그거 말고도 인터넷 은행, 전자결제 등등은 모두 코로나 전후로 거의 기업의 운명을 달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먼저 보이는 자동화기기와 키오스크는 직원들을 줄이고 무인으로 운영하기 위한 대표적인 수단이죠?
그거 말고도 인터넷 은행, 전자결제 등등은 모두 코로나 전후로 거의 기업의 운명을 달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다음 태마는
HMR(가정 대체식)과 냉동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HMR이란 무엇일까요?
가정 대체식이라고 한글로는 번역할 수 있고 쉽게 이미지로 설명드리면 한번에 이해가 가실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가정에서 쉽게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상품들을 말합니다.
코로나 확신 초기에 가장 먼저 성장했던 산업들은
배달산업이었습니다.
쿠팡과 대한통운의 매출은 날로 커졌고 네이버는 코스피 5위까지 올라오는 경이로운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잠식될 것으로 생각했던 코로나가 재확산의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을 준비해야하는데
사람들은 언택트에 조금은 지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달음식은 간편하긴하지만 365일 시켜먹을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욕구를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가정 대체식, HMR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CJ관계자의 인터뷰를 보면
식품업계 3대 트렌드로
1. 가시비 : 가격대비 시간을 아껴주는 것)
2. 4th meal : 3끼가 아닌 4번째 끼니 =간식
3. BFY(better for you) : 기왕 먹는거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는 욕구
를뽑았습니다.
소비자의 HMR 관심도
코로나 확산 전인 19년 9월에서 부터 현재까지 식품 관련 검색량 추이와(우)
냉동/간편조리식품의 검색량 추이(좌)입니다.
보시면 식품 클릭은 어느정도 일정한 데 반해,
냉동 간편 조리식품의 검색량은 코로나를 기준(12월)엄청나게 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잠식이 되어 가는 추세인 최근에는 검색량이 준것을 볼 수 있구요
또한 큰 흐름에서도 HMR은 말할 것도 없이 상승세입니다.
16년에 비해서 다른 음식소비 형태는 모두 감소한 데 비해
HMR은 급격하게 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거대한 흐름 역시 HMR의 상승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HMR이 식품업계의 미래라고생각합니다.
HMR 업계 순위
HMR시장 점유율 순위
그렇습니다 제일제당이 압도적인 1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일제당에 투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규모 역시 늘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제당이 업계 1위이기 때문입니다.
HMR에 대한 2편은 아래 링크를 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가시기 전에 눌러주신 하트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기업 분석 > CJ제일제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일제당 2분기 실적 발표 일정 (0) | 2020.08.06 |
---|---|
제일제당 52주 신고가, 흔들리는 중국의 영향은? (0) | 2020.07.14 |
CJ제일제당 사업부별 해외 실적 정리 (0) | 2020.07.06 |
CJ제일제당 주식을 사는 이유 1 - HMR 2 (0) | 2020.06.15 |
cj 제일제당 기업 분석 (0) | 2020.05.10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