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연기가 일본 경제에 미친 영향


 

일본의 아베총리가 결국 올림픽의 연기를 발표했다. 한편으로는 고숩다고 해야하나

각설하고 오늘은 일본의 도쿄 올림픽 연기로 인한 손해 규모를 명확하게 보는 것이 목표가 될 것 같다.

일본의 도쿄 올림픽 연기의 개요

1. 24일 오후 8시부터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전화 회담 2020년 7월 열리기로 했던 도쿄올림픽을 연기하기로 했다.
->21년 여름까지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기로 합의(7월이라고 최근 발표)

 

2. 한편으로는 올릭픽 위원장으로 부터 취소는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 받았다.

 

3. 1년이라는 기간은 현재 감염증 확대 속도를 고려한 것이라고 판단.

 

4. 이러한 상황은 올림픽의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세계 대전 당시에는 올림픽이 취소 된 것이니 거의 올림픽계의 교과서에 나올 사건 정도이다.


정확히 얼마를 손해 봤을까

직접 만들었습니다. 

도쿄도(우리나라로 치면 도쿄시 정도 될 것 같다)와 일본 정부의 입장차가 다르다.

그 손해 규모가 큰 만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료를 조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면 올림픽이라는 것의 인건비 특징이다.

보통의 사업들은 인건비가 처음에는 별로 안들고 점점 많이 든다. 

뭐든 하다보면 사람을 뽑게 되니까 

하지만 올림픽은 사람들을 많이 뽑고 차차 줄여가는(종목과 사업이 끝날때 마다) 방식을 취하는 것이다.

 


일본의 손해 규모가 3조에서 부터 7조까지 너무 다양해서 조사하게 됐는데 

뭐든 일본이 손해를 보는 것과 별개로 사람들이 아픈 거니까 비극이라고 생각한다.

내 취업도 재앙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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